간호윤(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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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대세(읽고 쓰는 즐거움)
인문 > 글쓰기 > 글쓰기 읽고 쓰는 즐거움을 전해주는 책. 저자가 서울교육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언어와 문화'라는 과목을 지도하며 고민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엮은 것이다. 기존의 글쓰기 책과는 달리, 수업현장에서 이루어진 학생들의 글읽기와 쓰기, 그리고 토론이 그대로 담겨 있다. 대학생들..
2008.08.11 -
기인기사 기사 내용(2008/07/26 )문화면
--> '북캉스' 떠나세요 동보서적·영광도서 추천 '휴가철 읽을 만한 도서 23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모두들 산으로 바다로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가방 속에 책 한 권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책은 무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찌든 사람들에게 시원함과 여유..
2008.08.03 -
이 책의 저자 간호윤입니다.
기인기사지은이간호윤출판사푸른역사출간일2008.6.9장르역사/풍속/신화책 속으로조선판 세상에 이런일이 별난 조선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기인기사』. 이 책은 일제시대를 살았던 저자가 매일신보에 연재했던 구활자본 야담집인기인기사록을 풀어낸 것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조선..
2008.07.16 -
나의 이야기
간호윤(簡鎬允) 경기 화성 출생(1961)으로 서울 永一高等學校(1980), 順天鄕大學校 國語國文學科(1985)를 거쳐 韓國外國語大學校 國語敎育學科(1990)에서 『燕巖小說에 나타난 參與意識 硏究』로 석사학위를, 仁荷大學校 國語國文學科(2001)에서 『朝鮮時代 小說批評 硏究』로 文學博士學位를 받았다. 저서..
2008.07.11 -
삼류대학고(2)
이 7가지 외에도 일류의 증거는 수없이 많다. 3류대 졸업생들은 애면글면 참 힘들게 세상을 산다. 사회에 나와 어섯눈 뜨고 비로소 이런 뿌다구니에 생채기를 입고서야 저런 사실을 알았을 때는 발괄할 곳도 없어 엉절거리며 망연할 따름이다. 물론 모든 3류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3류..
2008.07.10 -
나의 이야기
간호윤은 경기 화성, 물이 많아 이름한 ‘흥천(興泉)’생이다. 두메산골 예닐곱 먹은 꼬마둥이는 명심보감을 끼고 논둑을 걸어 큰할아버지께 갔다. 큰할아버지처럼 한자를 줄줄 읽는 꿈을 꾸었다. 12살에 서울로 올라왔을 때 꿈은 국어선생님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국어선생으로 10년을 꿈..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