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고일상(十瞽一相): 열 장님에게 한 지팡이(相)란 말로 어떤 사람이나 일에 중요한 쓰임(言甚要切)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상(相)은 나무(木)와 눈(目)이 합해진 말이니 ‘지팡이’가 ‘나무눈’이란 뜻이다. 같은 뜻으로 십맹일장(十盲一杖), 십고일장(十瞽一杖)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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