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인터뷰 기사입니다.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 간호윤 지음/303쪽·2만1000원·새문사 보통 민화로 분류되는 고소설도를 속화로 새롭게 조명했다. 고전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민화가 조선시대 서민층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면 속화는 문자 속을 지닌 사대부나 전문화원이 대중친화적으로 그린 그림으로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