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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11 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는 법: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보며
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는 법: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보며12.3쿠데타 후,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대통령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내란은 진행 중이다. 취임한 지 12일밖에 안 된 대통령은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잡으려 만기친람(萬機親覽)의 자세로 고군분투한다. G7 회의에 가서 일본 등 9개국 정상과 유엔 수장을 만나는 버거운 일정을 1박 3일에 마치고 돌아와도 내란 부역 세력은 아랑곳 않는다.오히려 국가의 미래 비전과 역량을 점검해야 하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도마 위 먹잇감으로 놓고 회 치려 한다. 그중 하나가 재산 문제다. 국무총리 후보자 재산은 2억여 원이요, 그 아들 재산이 200만 원을 문제 삼으며 연일 인신공격을 하며 비아냥거린다. 그런데 문제를 제기하는 1975년생 검사 출신 국힘..
2025.06.21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9서울대학교: 진리는 나의 빛?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6 서울대학교, 진리는 나의 빛? - 콩나물신문일상을 벗어난 외출은 삶에 몇 안 되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더욱이 서울대는 학회 때나 찾는 곳인데 다른 일로 와서 그런지 평안한 마음이다. 서울대는 우리나라 제1대학답게 캠퍼스가 참 넓다.www.kongnews.net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9서울대학교: 진리는 나의 빛?일상을 벗어난 외출은 삶에 몇 안 되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더욱이 관악산 아랫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대는 학회 때나 찾는 곳인데 다른 일로 와서 그런지 평안한 마음이다. 서울대는 우리나라 제1대학답게 캠퍼스가 참 넓다. 즐비한 연구동하며 학문의 메카로서 손색이 없다. 무..
2025.06.13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 106 애초부터 한 마리의 개가 되지 말았어야 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50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은 지금 - 한겨레:온희대의 재판을 한 ‘조희대 청문회’에, ‘지귀연 룸살롱 접대설’까지 나온다. 법치국가 대한민국에 사는 민주시민으로서 한없이 부끄럽고 부끄럽다. 저런 자들을 지금껏 공경하고 정의를 세www.hanion.co.kr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00 애초부터 한 마리의 개가 되지 말았어야 했다 - 콩나물신문희대의 재판을 한 ‘조희대 청문회’에, ‘지귀연 룸살롱 접대설’까지 나온다. 법치국가 대한민국에 사는 민주시민으로서 한없이 부끄럽고 부끄럽다. 저런 자들을 지금껏 공경하고 정의를 세www.kon..
2025.05.20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5 “나는 고발한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79 “나는 고발한다!” - 콩나물신문“아!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기소장’인지요! 이런 기소장으로 한 인간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불의의 극치입니다. 저는 정직한 사람이라면 이 기소장을 읽고 저 악마www.kongnews.net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4 “나는 고발한다!” “아!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기소장’인지요! 이런 기소장으로 한 인간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불의의 극치입니다. 저는 정직한 사람이라면 이 기소장을 읽고 저 악마의 섬(Devil's island: 프랑스령 Guiana 앞바다의 섬, 원래 유배를 가는 섬이라 한다)에서..
2025.05.20 -
대법원 정의의 여인상: 눈가리개라도 둘렀으면…
대법원 정의의 여인상: 눈가리개라도 둘렀으면…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4by 커버 > 작가명 클릭">휴헌 간호윤방금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4 대법원 정의의 여인상: 눈가리개라도 둘렀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9일 만에 파기환송 판결이 내려졌다. ‘초고속’이다. 이 사건은 1심에만 무려 2년 2개월이 걸렸다.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명백한 유죄이다. 2심이 열렸다. 조목조목 무죄였다. 다시 3심이 열렸다. 결과는 파기환송이었다. 2심 무죄 판결을 다시 하라는 판결이다.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언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는 혐의로 2022년 9월..
2025.05.02 -
<조용주가 만난 사람과 책> 출연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읽고 쓰는 즐거움을 고전으로부터 배우다. 제대로된 글쓰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책으로 다산의 독서와 연암의 글쓰기를 중심으로 여러 고전들을 중심으로 글쓰기 방법을 설계해 놓았다. 다산은 맹목적 독서를 지양하였으며, 독서하는 데 먼저 그 바탕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독서를 통하여 글 쓰려는 자 안목 넓어진다”는 줄기를 중심으로 다산의 독서법뿐만 아니라 조선학자들의 독서에 대한 방법을 일화와 함께 제시하였다. 연암은 평소 글을 쓸저자간호윤출판소명출판출판일2020.05.29 출연by 커버 > 작가명 클릭">휴헌 간호윤3분전 2025년 4월 28일 아침 8-9시 방송. 아래 링크를 들어가면 '다시듣기'를 통하여 언제든 들을 수 있습니다. 간호윤, 다산처럼 읽고..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