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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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3 출간
사이비 3 출간 휴헌 간호윤 ・ 2024. 6. 15. 15:42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사이비’라는 제명을 단 세 번째 책 『사이비』 3이 드디어 햇볕을 쬐었다. 내 책치고는 표지가 꽤 낯선 풍경이다. 표지를 만들고도 근 5개월 만이다. 그만큼 산고가 꽤 길었다. 번역하면 출판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말이다. 지질하며 제본 상태가 썩 마음에 든다. 경진출판 양 사장님께 경의를 표한다. 이제 또 한 권의 ‘수정본’을 만든다. 보고 또 보아도 늘 오타와 기타 수정사항이 나온다. 2쇄를 기대해 본다. 이번 책에는 다음과 같은 글을 표지에 넣었다. 정말 읽고 싶은 독자만 읽었으면 한다. (인터넷 서점에는 다음 주쯤 보일 듯하다.) 자신이 ‘사이비’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 책을 읽지 마세요. 아무런 ..
2024.06.17 -
고전을 읽고 쓰는 고전독작가, 간호윤을 만나다
고전을 읽고 쓰는 고전독작가, 간호윤을 만나다 ramedecast 2023.11.02. 12:2214 읽음 어느 조간신문에 암울한 기사 내용이 실렸다. “다시 태어난다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다”(57%)는 답이 “태어나고 싶다”(43%)보다 앞섰다.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답은 20대가 60%로 가장 많았다는 내용이었다. “누구나 이야기를 만들고 나눈다는 것이 고전의 매력”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과도한 경쟁과 치열한 입시, 스펙 쌓기 등으로 응답자의 70%가 한국은 공정하지 않고 극심한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수없이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조선시대에서도 서민들은 구름 낀 볕뉘조차 쬐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픈 마음을 다독여줄 고소설과..
2023.12.08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을 시작하며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918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을 시작하며 - 인천신문 “아홉 참(站)식 열 참(站)식 녜거늘”‘하루에 아홉 참씩 열 참씩 가다’는 정도의 뜻이다. ‘역참(驛站)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간행된 『박통사언해』에 보인다. 여기서 ‘참’이란, 공무나 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을 시작하며. “하루 아홉 참(站)식 열 참(站)식 녜거늘” ‘하루에 아홉 참씩 열 참씩 가다’는 정도의 뜻이다. ‘역참(驛站)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간행된 『박통사언해』에 보인다. 여기서 ‘참’이란, 공무나 길 떠난 사람이 잠시 쉬던 장소이다. ..
2023.05.18 -
간호윤 박사 인천신문 논설위원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21 간호윤 박사 인천신문 논설위원 위촉 - 인천신문 [인천신문 김계중 기자] 인천신문은 간호윤(사진 오른쪽) 문학박사를 인천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간호윤 박사는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www.incheonnewspaper.com 간호윤 박사 인천신문 논설위원 위촉 - 인천신문 [인천신문 김계중 기자] 인천신문은 간호윤(사진 오른쪽) 문학박사를 인천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간호윤 박사는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 www.incheonnewspaper.com 간호윤 박사..
2023.05.15 -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지역 서점 진열 현황과 리뷰
.https://blog.naver.com/ho771/223035873968 이 책은 서울 국제도서전 (2023.06.15~18일까지)에 전시될 것입니다 지역 서점 프로모션 반영과 리뷰 지역 서점 진열 현황 아래는 리뷰입니다. 2... blog.naver.com 지역 서점 프로모션 반영과 리뷰 휴헌 간호윤 ・ 3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수정하기공유하기광고 미사용삭제하기 지역 서점 진열 현황 첨부파일 별난사람별난이야기_지역서점진열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저자간호윤출판경진출판발매2022.12.30. 아래는 리뷰입니다. 2023.02.25. 해피바이러스 [경진출판]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곧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를 뜻하는 것으로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일수도있고 보통사람이..
2023.03.06 -
야담의 귀환, <강원도민일보>에 실린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기자라면 이 정도의 열의와 깊이가 있는 기사를 써야 한다. 적어도 신문에 기사를 내려면 저자와 대화를 하려는 성의(미리 책에 대한 이해와 질의거리까지)가 있어야 하며 책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이해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언론에 소개된 내 책 기사 중, 가장 폭 넓고 깊은 성찰이 보이는 기사이다. 김진형 기자께 고마움을 표한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5342 ‘조선 야담의 시대’ 춘천 출신 언론인 송순기 있었다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기자를 지냈던 춘천 출신 언론인 송순기(宋淳夔, 1892∼1927)라는 사람이 있다. 봉의산인(鳳儀山人)과 물재(勿齋), 혹은 물재학인(勿齋學人) 등의 필명으로 활동한 그는 1919년 www.kado.net 기..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