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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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서
<조선 괴짜들이 보여주는 조선의 속살> 기사입력 2008-06-12 07:11 푸른역사 '기인기사' 출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정사(正史)가 아닌 야사(野史)를 읽는 이유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 속에 은근슬쩍 드러나는 그 시대의 맨 얼굴을 엿보는 재미 때문이다. 10여년간 홀아비로 지내며 산천..
2008.07.10 -
한국경제에서
[고두현의 책마을 편지] 본처의 혼을 빼놓은 기생 오늘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몇 편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야사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별난 재주에 별난 사연들을 갖고 있지요. 그 속에서 은근슬쩍 드러나는 당시의 사회상도 흥미롭습니다. 숙종 때 승지인 조태억이 평양에 머물 때 한 기생과 눈이 맞..
2008.07.10 -
국제신문에서
간호윤 2008.06.14 (221.154.42.48) 조선시대 당신의 조상님, 혹시 별난 분 없었나요 일제때 매일신보 송순기 기자 조선의 기담 연재 후 책 펴내 최근 발굴된 〈하〉권 일화 묶어 기인기사-송순기 지음/간호윤 풀어 엮음/푸른역사/1만3900원 22살의 일본 청년 사야가(沙也可·1571~1642)는 임진왜란 때 가등청정을 ..
2008.07.10 -
대전일보에서
조선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野史속 시대의 속살을 탐닉 기사입력 2008-06-13 22:42 <기인기사록/ 송순기 지음> 조선말기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매일신보 기자를 지낸 송순기씨(1892-1927)가 쓴 ‘기인기사록’(奇人奇事錄)은 조선시대 별난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국문학자인 간호윤이 송 ..
2008.07.10 -
간호윤은
나는 곧잘 학생들에게 “큰 황소 한 마리 옆에 놓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황소론’ 운운은 물론 나에 대한 다짐장을 놓는 것이기도 하지만, 공부를 하며 ‘재승박덕’이라는 다소 고통스럽고도 강고한 틀을 하나 둘 읽었을 때부터입니다. 느릿느릿 걷는 걸음새가 다소 어리석고 둔해 보인다..
2008.07.10 -
중앙대에서(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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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