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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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고소설 > 인천일보 기사입니다
책속에서 우려낸 맛깔난 풍자·해학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 | 간호윤 2010년 08월 22일 (일) 19:40:23 김진국 freebird@itimes.co.kr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야기에 웃고 이야기에 울며 꿈을 꾸었다. 한국인들은 왜 이야기를 좋아했을까. 왜 읽고 쓰는 것을 즐겨했을까. 책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김영사·840쪽)은..
2010.08.24 -
새로 나올 책
1)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글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책 출판사: 조율, 2012년 2월 말경
2009.10.11 -
간호윤의 저서 목록
제 목 발표년월일 쪽수 발행 기관 설명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2012.3.2 450 조율 전공자와 일반인을 위한 글읽기와 글쓰기 책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 2010.8. 840쪽 김영사 전공자와 일반인을 위한 고소설 입문서 한국 고소설비평 용어 사전 2006.12.30 343쪽 경인문화사 전문서적 기..
2009.10.11 -
천자문 유감
천자문 유감 중고등학생뿐만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한 선전이 무섭다. 메인 시간대에 공부를 하려는 아이와 이를 말리려는 부모, 머리를 질끈 동여맨 아이의 옆에서 공부감시를 하다 조는 부모 등-, ‘교육’이란 미명(美名)하에 벌어지는 모지락스런 어른들의 공부 상품화가 무섭고 아이들이..
2009.02.13 -
연암 산책(5)
개를 키우지 마라 ‘개를 키우지 마라’는 연암의 성정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연암은 “개를 기르지 마라(不許畜狗).”라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러하다. 개는 주인을 따르는 동물이다. 또 개를 기른다면 죽이지 않을 수 없고 죽인다는 것은 차마 할 수 없는 일이니 처음부터 기르지 않는 것만 못하..
2008.09.28 -
연암 산책(4)
아버지 생각날 젠 우리 형님 보았다네 아래 시는 「연암억선형燕巖憶先兄, 연암이 돌아가신 형님(박희원)을 생각하여 지음」으로 세상을 떠난 형님을 그리며 지은 것이다. 我兄顔髮曾誰似 내 형님의 모습이 꼭 누구와 닮았던고 每憶先君看我兄 아버지 생각날 젠 우리 형님 보았다네. 今日思兄何處見 ..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