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연재(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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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9)경영지도(經營之道, 회사 경영의 길), 상도를 지켜 천하제일 상인이 되길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562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9)경영지도(經營之道, 회사 경영의 길), 상도를 지켜 천하제일 상인이 되길 - 인천일보 “저는 오늘 잘린다고 해도 처음으로 사람대접받아 봤고, 어쩌면 내가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이 회사에, 박동훈 부장님께 감사할 겁니다. 여기서 일했던 3개월이 21년 제 인생에서 가장 ... www.incheonilbo.com 신의(信義): 신용과 의로움을 가져라 부귀공지(富貴共之): 부귀를 사람들과 함께하라 시사삼난(時事三難): 나라를 생각하라 “저는 오늘 잘린다고 해도 처음으로 사람대접받아 봤고, 어쩌면 내가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
2022.05.17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8)검찰(檢察), 사람이 하늘 대신 쥔 권력…삼가고 또 삼가야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2471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8)검찰(檢察), 사람이 하늘 대신 쥔 권력…삼가고 또 삼가야 - 인 “법 밖이 무서운 거다.” 이란 영화에 나오는 한 구절이 암울한 회색빛으로 따라온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두고 정계가 또 한 번 요동친다. '검수완박'에 반... www.incheonilbo.com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8)검찰(檢察), 사람이 하늘 대신 쥔 권력…삼가고 또 삼가야 긍외(兢畏): 삼가고 두려워하라 부호석망(剖豪析芒): 털끝도 갈라 보고 까끄라기도 쪼개 보아라 내만내혼(迺漫迺昏): 함부로 하거나 흐릿하지 마라 “법 밖이 무서운 거다.” 이..
2022.05.03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7) 아시타비(我是他非) 대학, 사유(四維)의 하나인 염치교육이 펼쳐져야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7) 아시타비(我是他非) 대학, 사유(四維)의 하나인 염치교육이 펼쳐져야 승인 2022.04.18 18:44 수정 2022.04.18 19:22 2022.04.19 15면 사유란 국가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네 가지 벼릿줄로 예(禮)·의(義)·염(廉)·치(恥)이다 내로남불! 이중 잣대를 비꼬는 신조어란다. 한자어로 바꾸면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이다. 염치없는 짓이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도 조민 씨의 입학을 취소하였다. '부정입학'이란 뜻이다. 그 근거라는 게 논리는 박약이요 견강은 부회하니, 치졸하기가 억지춘향격이다. 지면이 아깝고 먹물에 부끄러워 독자의 몫으로 약(略)한다. 그렇게 많은 입학생 중, 단 한 사람만 '부정입학'이라는 ..
2022.04.19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6) 복거(卜居), 관석화균한 정치가 이뤄지면 ‘어디든지 살만한 곳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8226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6) 복거(卜居), 관석화균한 정치가 이뤄지면 ‘어디든지 살만한 새 당선자 일성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란다. 언론들은 과잉 충성으로 ‘용산’을 덮기 위한 ‘김정숙 여사 옷값’을 연일 보도한다. 가관이다. 어느 뉴스가 나라의 안위에 큰 www.incheonilbo.com 새 당선자 일성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란다. 언론들은 과잉 충성으로 ‘용산’을 덮기 위한 ‘김정숙 여사 옷값’을 연일 보도한다. 가관이다. 어느 뉴스가 나라의 안위에 큰 것인가? 이 어려운 시절에 시무(時務,당장에 시급한 일) 1조를 청와대 이전으로 해야 ..
2022.04.05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
'공(工)' 자 형(型) 인물을 길러내야 by휴헌 간호윤7시간전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1662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 교육, '공(工)' 자 형(型) 인물을 길러내야 - 인천일보 “내 전에 병이 있어 지황탕(地黃湯)을 달여 마셨지요. 약을 걸러서 그릇에 받으니 거품이 뽀글뽀글 들끓더군요. 금싸라기나 은별들, 물고기 아가미에서 나오는 물방울과 벌집 같은 거품 말이요 www.incheonilbo.com 실학 교육 인물
2022.02.16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언론, '광제일세(匡濟一世)' 세상을 지향해야
언론, '광제일세(匡濟一世)' 세상을 지향해야 저하고 언론관이 같으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전달해도 좋습니다. 진정 저런 대한민국 언론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안고 쓴 글입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476 실학 언론 현재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