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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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4)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1,2,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4)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3)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5811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4)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3) - 인천 '이랑'이란 가객과 노래패가 를 부르자 좌중은 모두 일어서서 “물러가라! 물러가라!”를 연호하였다. 곧이어 한 무리의 금수 떼가 나타나 몽둥이를 휘둘러 쫓아버렸다. 금수들이 아직도 제 분 www.incheonilbo.com '이랑'이란 가객과 노래패가 를 부르자 좌중은 모두 일어서서 “물러가라! 물러가라!”를 연호하였다. 곧이어 한 무리의 금수 떼가 나타나 몽둥이를 휘둘러 쫓아버렸..
2022.12.27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3)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2)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3)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2) 승인 2022.12.05 16:15 이태원 판, 금수회의록 “친애하는 금수동지 여러분!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법치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일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 필요성을 모른다. 내 말만 더 받아쓰면 우리들은 더 행복해진다. 나는 자유를 외치지만, 정의‧공정 같은 매우 불량한 어휘들을 이 땅에서 없애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난다. 나와 내 금수를 괴롭히는 것들에게는 반드시 상응하는 고통을 준다. 관용과 배려는 죄악이요, 증오와 적대는 미덕이다. 내 생각에 어깃장을 놓는 놈들은 모조리 법으로 검열하고 겁박한다. 법 돌아가다가 외돌아가는 세상은 천공이..
2022.12.05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9) 선생(先生), 행동이 바르고 그 입이 깨끗하다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9) 선생(先生), 행동이 바르고 그 입이 깨끗하다 승인 2022.10.03 16:15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367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9) 선생(先生), 행동이 바르고 그 입이 깨끗하다 - 인천일보 이 가을, 용산 발(發) 숙살(肅殺)의 암울한 기운이 스멀스멀 방방곡곡으로 기어든다. 백주 대낮에 “이 XX들…”이라 한 희대의 정범(正犯)이 간나위 교사범(敎唆犯) 패거리와 짬짜미하여 국민을 공동정범(共同正... www.incheonilbo.com 이름값에 걸맞게 행동하고 말하라 이 가을, 용산 발(發) 숙살(肅殺)의 암울한 기운이 스멀스멀 방방곡곡으로 기어든다. 백주..
2022.10.03 -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이란 보도를 보다가
이란 보도가 뜬다. 가히 막장 코미디도 이정도면 막장 중에서도 상막장이다. ‘바이든’을 ‘날리면’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아예 “이 새끼들”이라는 욕도 안 했다는 주장에 고소까지 하였다. “잘못 했습니다.”를 100번 해도 모자랄 텐데 오히려 국민과 보도한 MBC를 겁박한다. 제가 싼 똥에 퍼질러 앉아 온몸에 똥칠을 하고는 ‘누가 똥을 쌌는지’ 찾아내라고 하는 꼴이 아닌가. 더욱이 충견처럼 짖어대는 패들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다. 도대체 어떻게 만든 이 민주 국가인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다. 마치 괴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막장 코미디를 보는 듯하다.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고 어찌 미운 놈이 더욱 미운 짓만 골라하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저런 후안무치한 행동을 우리는 절대 ..
2022.09.26 -
美의회 향해 "이 XX"?..尹대통령, '욕설 논란' 일파만파
https://v.daum.net/v/20220922105106223 美의회 향해 "이 XX"?..尹대통령, '욕설 논란' 일파만파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 '폄하 논란'에 휩싸였다. 윤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뒤 나오는 자리에서 미국 의회 비하 발언을 한 영상이 확산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이 막말로 국격을 실추시켰다"며 맹비난을 가했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오후 뉴 v.daum.net 귀를 의심한다. "이 XX" 뒤의 '?'은 "쪽팔려서"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자의 언행이 저렇다니. 기함할 노릇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가는가? 우리는 왜 이런 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