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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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를 찾아서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318 파랑새를 찾아서 - 인천신문 단 1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파랑새’가 사라졌다. 단 1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쇠파이프 든 노조원 vs 곤봉으로 머리 내려친 경찰”이란 뉴스 영상을 본다. 무슨 원한이 사무쳤다고 저렇게 잔 www.incheonnewspaper.com 단 1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파랑새’가 사라졌다. 단 1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쇠파이프 든 노조원 vs 곤봉으로 머리 내려친 경찰”이란 뉴스 영상을 본다. 무슨 원한이 사무쳤다고 저렇게 잔혹하게 구타한단 말인가. 민노총 집회에 기동복 입은 “윤희근 경찰청장 캡사이신 사용,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사용 지시, 현행..
2023.06.05 -
범죄가 무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93 범죄가 무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 인천신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별 못하게 만든다. 제1원인은 언론이다. “광화문 노숙하며 술판 벌인 민노총…편의점 소주는” ‘TV조선’ 뉴스이다. “아수라장”이란 말까지 나온다. www.incheonnewspaper.com
2023.06.03 -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028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 인천신문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노동조합 간부가 ‘(자살을) 말리지 않았다’는 기사를 가 내보냈다.” 분신한 이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이런 강개한 유서를 남겼다. “정당한 노조활동을 집 www.incheonnewspaper.com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노동조합 간부가 ‘(자살을) 말리지 않았다’는 기사를 가 내보냈다.” 분신한 이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이런 강개한 유서를 남겼다. “정당한 노조활동을 집회시위법도 아닌 업무방해와 공..
2023.05.22 -
<촛불 혁명을 폐기하라! -시민 언론 민들레 압수 수색을 보며 >
휴헌 간호윤 ・ 21분 전 어제 ‘시민언론 민들레’가 10.29이태원참사 명단을 공개했다고 30여 명의 경찰에게 공덕동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했다. 그 이유를 이지가지 생각을 해본다. 1. 국민 의식이 없다. 국민 의식이 있는 나라라면 국민이 무서워 감히 이런 검찰(경찰)이 존재할 수 없다. 이전 어느 정부에서도 대형 참사는 긴급히 실명과 함께 나이까지 언론을 통해 알렸다. 공익(公益)에 준해서이다. ‘10.29이태원참사 명단 공개’는 당국이 해야 할 일을 한 언론사가 대신 한 것뿐이니 사익도 아니고 공익에 반해서도 아니다. 더욱이 당사자도 아닌 제3자 시민단체가 고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제1원인 제공은 ‘사이비 언론들’ 때문이다.(‘사이비 언론들’ 에 대해서는 지면이 아까워 이만 략한다.)..
2023.01.27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4)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1,2,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4)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3)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5811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4)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3) - 인천 '이랑'이란 가객과 노래패가 를 부르자 좌중은 모두 일어서서 “물러가라! 물러가라!”를 연호하였다. 곧이어 한 무리의 금수 떼가 나타나 몽둥이를 휘둘러 쫓아버렸다. 금수들이 아직도 제 분 www.incheonilbo.com '이랑'이란 가객과 노래패가 를 부르자 좌중은 모두 일어서서 “물러가라! 물러가라!”를 연호하였다. 곧이어 한 무리의 금수 떼가 나타나 몽둥이를 휘둘러 쫓아버렸..
2022.12.27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3)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2)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3) 신호질(新虎叱), 이 선비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2) 승인 2022.12.05 16:15 이태원 판, 금수회의록 “친애하는 금수동지 여러분!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법치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일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 필요성을 모른다. 내 말만 더 받아쓰면 우리들은 더 행복해진다. 나는 자유를 외치지만, 정의‧공정 같은 매우 불량한 어휘들을 이 땅에서 없애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난다. 나와 내 금수를 괴롭히는 것들에게는 반드시 상응하는 고통을 준다. 관용과 배려는 죄악이요, 증오와 적대는 미덕이다. 내 생각에 어깃장을 놓는 놈들은 모조리 법으로 검열하고 겁박한다. 법 돌아가다가 외돌아가는 세상은 천공이..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