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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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
[공지]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06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 - 인천신문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를 읽다가 무릎을 쳤다. ‘진실보다 강한 탈진실의 힘’이란 부제를 단, 제임스 볼의 이 책은 2023년 7월 대한민국 현실이다.책의 핵심은 “우리가 각자 합 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10 를 읽다가 무릎을 쳤다. ‘진실보다 강한 탈진실의 힘’이란 부제를 단, 제임스 볼의 이 책은 2023년 7월 대한민국 현실이다. 책의 핵심은 “우리가 각자 합리적인 판단 하에 뉴스나 의견을 이해하..
2023.07.25 -
<목후이관과 망각에 대한 기억의 투쟁>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4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76 목후이관과 망각에 대한 기억의 투쟁 - 인천신문“대통령이 싸움 거는 공영방송 쟁탈전-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뒤-‘MB 방송장악 맨’ 이동관 내정설” 급기야는 공영방송까지 종속화하려 든다. 오늘날 뒤틀린 방송구조를 만든 자의 귀환을 www.incheonnewspaper.com “대통령이 싸움 거는 공영방송 쟁탈전-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뒤-‘MB 방송장악 맨’ 이동관 내정설” 급기야는 공영방송까지 종속화하려 든다. 오늘날 뒤틀린 방송구조를 만든 자의 귀환을 예고하는 신문기사이다. 검찰로도 모자라 이제는 언론까지 음험하고 흉악한 손길을 뻗친다. ..
2023.06.13 -
파랑새를 찾아서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318 파랑새를 찾아서 - 인천신문 단 1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파랑새’가 사라졌다. 단 1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쇠파이프 든 노조원 vs 곤봉으로 머리 내려친 경찰”이란 뉴스 영상을 본다. 무슨 원한이 사무쳤다고 저렇게 잔 www.incheonnewspaper.com 단 1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파랑새’가 사라졌다. 단 1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쇠파이프 든 노조원 vs 곤봉으로 머리 내려친 경찰”이란 뉴스 영상을 본다. 무슨 원한이 사무쳤다고 저렇게 잔혹하게 구타한단 말인가. 민노총 집회에 기동복 입은 “윤희근 경찰청장 캡사이신 사용,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사용 지시, 현행..
2023.06.05 -
범죄가 무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93 범죄가 무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 인천신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별 못하게 만든다. 제1원인은 언론이다. “광화문 노숙하며 술판 벌인 민노총…편의점 소주는” ‘TV조선’ 뉴스이다. “아수라장”이란 말까지 나온다. www.incheonnewspaper.com
2023.06.03 -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028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 인천신문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노동조합 간부가 ‘(자살을) 말리지 않았다’는 기사를 가 내보냈다.” 분신한 이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이런 강개한 유서를 남겼다. “정당한 노조활동을 집 www.incheonnewspaper.com [간호윤의 참(站)] 미자권징과 무탄트 메시지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노동조합 간부가 ‘(자살을) 말리지 않았다’는 기사를 가 내보냈다.” 분신한 이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이런 강개한 유서를 남겼다. “정당한 노조활동을 집회시위법도 아닌 업무방해와 공..
2023.05.22 -
<촛불 혁명을 폐기하라! -시민 언론 민들레 압수 수색을 보며 >
휴헌 간호윤 ・ 21분 전 어제 ‘시민언론 민들레’가 10.29이태원참사 명단을 공개했다고 30여 명의 경찰에게 공덕동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했다. 그 이유를 이지가지 생각을 해본다. 1. 국민 의식이 없다. 국민 의식이 있는 나라라면 국민이 무서워 감히 이런 검찰(경찰)이 존재할 수 없다. 이전 어느 정부에서도 대형 참사는 긴급히 실명과 함께 나이까지 언론을 통해 알렸다. 공익(公益)에 준해서이다. ‘10.29이태원참사 명단 공개’는 당국이 해야 할 일을 한 언론사가 대신 한 것뿐이니 사익도 아니고 공익에 반해서도 아니다. 더욱이 당사자도 아닌 제3자 시민단체가 고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제1원인 제공은 ‘사이비 언론들’ 때문이다.(‘사이비 언론들’ 에 대해서는 지면이 아까워 이만 략한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