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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45강
[공지]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45강 https://blog.naver.com/ho771 접기/펴기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45강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저자간호윤출판소명출판발매2020.05.29. 연암과 다산 : 네이버 블로그 그의 전공은 인문학 중, 고전문학이다. 그는 인문학적 소양 중, 특히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독서와 글쓰기에서 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스스로를 고전독작가라 부르는 이 blog.naver.com 연암과 다산 : 네이버 블로그 그의 전공은 인문학 중, 고전문학이다. 그는 인문학적 소양 중, 특히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독서와 글쓰기에서 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스스로를 고전독작가라 부르는 이 blog.naver.com #독서..
2022.09.22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8) 대책문(對策文), 시대의 물음에 답한다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8) 대책문(對策文), 시대의 물음에 답한다 승인 2022.09.19 17:12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172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8) 대책문(對策文), 시대의 물음에 답한다 - 인천일보 총체적 난국이다. “민주당 지지자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2.5%만이, 대북·외교안보정책에 대해선 5.0%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는 꽤 높은 수치로 윤석열 정... www.incheonilbo.com 총체적 난국이다. “민주당 지지자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2.5%만이, 대북·외교안보정책에 대해선 5.0%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반면 ..
2022.09.19 -
가가대소(呵呵大笑)하는 이유
1. 한 학생[토요일, 산업체반 학생]이 강의평가에 주관적인 견해, '정치적 발언'을 지적했다고 학교에서 '강의 개선 보고서'를 쓰라는 경고장(?)을 받았다. 과목은 다.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글쓰기 과목이다. 그렇다면 문제를 어디서 찾아야 하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 다방면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누가? 내가. 글 쓰는 이의 주관적인 견해는 당연하다. 물론 그 견해는 논리성과 합리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정치'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고 '주관적인 견해'도 삼가라면 대학교수인 내가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여기는 국정 교과서나 검인정 교과서를 가르치는 초중고가 아닌, 대학 아닌가? 더욱이 난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문학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학자이다. 그 서슬퍼런 왕권국가 시..
2022.09.14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7) 책문(策問),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7) 책문(策問),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2022.09.06 15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05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7) 책문(策問),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 인천일보 www.incheonilbo.com 국가장망(國家將亡, 나라가 망하려면) 필유요얼(必有妖孼, 반드시 요물이 나온다) 이 이야기는 추재(秋齋) 조수삼(趙秀三,1762~1849) 선생의 이란 글이다. 은 나라가 망할 때 나온다는 '불가[사리]살이(不可殺伊)' 이야기이다. 0.7%로 승패가 갈렸다. 당선자는 있지만 승자는 없는 선거 결과였다. 여당이 된 저들에겐 환경, 양극화, 저출산, 연금개혁, 차별..
2022.09.05 -
<율곡 이이 행장>을 읽다가
을 읽다가 아침부터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1548~1631)이 쓴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의 행장을 본다. 사계는 처음에 구봉 송익필에게 예학을 배우고 후에 율곡 이이에게 성리학을 배웠으며 그 뒤 우계 성혼의 문하에도 출입하였다. 율곡의 ‘학문관(學問觀)’이 자못 눈길을 끈다. 아래는 율곡이 선조에게 올린 글에 나오는 학문관이다. “옛날에는 ‘학문(學問)’이란 이름이 없었고 날마다 해나가는 ‘이륜(彝倫 사람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의 도리’만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기에 따로 뚜렷한 명목(名目, 겉으로 내세우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군자는 단지 그 ‘마땅히 해야 할 일만 하는 것’뿐인데, 후세에는 도학(道學)이 밝지 않고 이륜을 행함도 그치고 쓰이지 못..
2022.08.27 -
<다산과 연암을 통한 실학적인 삶 찾기> 강의
강의를 합니다. [2022. 하반기 퇴근학습길] 다산과 연암을 통한 실학적인 삶 찾기 * 상황에 따라 위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개요 ○ 일 시 : 2022. 9. 6.~ 11. 8.(화) ... blog.naver.com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저자간호윤출판소명출판발매2020.05.29.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