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연재(122)
-
간호윤 박사 인천신문 논설위원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21 간호윤 박사 인천신문 논설위원 위촉 - 인천신문 [인천신문 김계중 기자] 인천신문은 간호윤(사진 오른쪽) 문학박사를 인천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간호윤 박사는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www.incheonnewspaper.com 간호윤 박사 인천신문 논설위원 위촉 - 인천신문 [인천신문 김계중 기자] 인천신문은 간호윤(사진 오른쪽) 문학박사를 인천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간호윤 박사는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 www.incheonnewspaper.com 간호윤 박사..
2023.05.15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1) 지옥의 묵시록, 2차원적 좀비들 세상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9250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1) 지옥의 묵시록, 2차원적 좀비들 세상 - 인천일보 2023년 4월 대한민국, 지옥의 묵시록(黙示錄)을 읽는 듯하다. ‘100년 만에 가장 일찍 핀 서울 벚꽃’이란다. 식물을 깨우는 적산온도가 치솟아서다. 정치에서 옮겨 붙은 듯한 이상 고온현상으로 www.incheonilbo.com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1) 지옥의 묵시록, 2차원적 좀비들 세상 - 인천일보 2023년 4월 대한민국, 지옥의 묵시록(黙示錄)을 읽는 듯하다. ‘100년 만에 가장 일찍 핀 서울 벚꽃’이란다. 식물을 깨우는 적산온도가 치솟아서다. 정치에서 옮겨 붙은 듯한 이..
2023.04.11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0) 정치 혐오증,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30) 정치 혐오증,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승인 2023.03.26 15:18 수정 2023.03.26 15:1 에 '정치'는 없다 “교수님의 '정치적 발언'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들어 왔습니다. 삼가 주십시오.” 대학 행정부서에서 보내 온 전갈이다. 학기 시작 겨우 3주, 그것도 새내기 대학생이 행정실로 뛰어왔단다. 내가 수업에서 한 '정치적 발언'(?)때문에. 이를 해석하면, '대학교에서 정치란 소도(蘇塗)요 금기(禁忌)'란 뜻이다. '나'는, 글에서 '나'라는 주어를 되도록 삼간다. 학문은 개별[나] 지(知,앎)의 행위에서 1인칭 복수인 '우리'라는 보편성, 즉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으로 이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글은 1인..
2023.03.27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9) 3·1절, 우리민족 5000년래 장쾌한 경축일이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344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9) 3·1절, 우리민족 5000년래 장쾌한 경축일이다 - 인천일보 이보시오, 사람들아! 이내말씀 들어보오. 어리고(어리석고) 우활(迂闊,사리에 어둡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할산, 3·1절날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자하니, 목이메고 울화터져 탄(歎)한번 하려하오. 1 www.incheonilbo.com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9) 3·1절, 우리민족 5000년래 장쾌한 경축일이다 - 인천일보 이보시오, 사람들아! 이내말씀 들어보오. 어리고(어리석고) 우활(迂闊,사리에 어둡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할산, 3·1절날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자하니, 목이메고..
2023.03.14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8)독재자 감별법, 전제주의 행동을 가리키는 네 가지 주요 신호
[공지]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8)독재자 감별법, 전제주의 행동을 가리키는 네 가지 주요 신호 휴헌 간호윤 ・ 34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또다시 전제국가라는 가두리 양식장의 물고기처럼, 우리[축사]의 개돼지처럼 사육되지 말아야합니다.' 어제 30여 명 이상 ‘국힘 3중대[수박부대]’가 탄생했습니다. “개혁을 하라!” 민주당을 찍어 주었건만 ‘민주당’이란 뒷배로 모든 사익(私益)을 추구하는 사익집단입니다. “이재명 압수수색 332 vs 김건희 0” 이것이 정상적인 국가라면 가능하겠는지요? 332번! 보통 사람들도 ‘검찰 공화국’이라하고 무소불위 검찰의 행동에 서늘함을 느낍니다. ‘국힘 3중대[수박부대]’를 규탄합니다! 저들은 영원히 이 나라 정치에서 추방해야합니다. 1..
2023.02.28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7) 후생가외(後生可畏), '씨알 데 있는 말'을 하는 선생이라야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761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7) 후생가외(後生可畏), '씨알 데 있는 말'을 하는 선생이라야 - 역시 대학 총장님다웠습니다. 75세인데도 옷차림은 세련되었고 예약된 음식점은 한식으로 정갈한 상차림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자 함께 자리했던 분은 가시고 나와 그 분만 고풍스런 향기가 www.incheonilbo.com 막말, 말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역시 대학 총장님다웠습니다. 75세인데도 옷차림은 세련되었고 예약된 음식점은 한식으로 정갈한 상차림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자 함께 자리했던 분은 가시고 나와 그 분만 고풍스런 향기가 나는 찻집으로 옮겼습니다. 이 찻집도 총장님의 단골..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