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각종 수업 자료)(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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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논평’ 유감>
<‘미친개 논평’ 유감> 야당의 이른바 ‘미친개 논평’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씻고 씻어내도 내 귀가 더럽다. 한 나라 제1야당 국회의원 대변인과 부대변인의 입에서 나온 엽기에 가까운 말이기에 더욱 그렇다. 때문에 애꿎은 개만 복통 터진다. 연암 선생은 “개를 기르지 마라不許..
2018.03.28 -
헤어드라이기 이름값 고(考)
헤어 드라이기? 풋 드라이기? 목욕탕에 가면 참 곤욕스러운 물건이 있다. 바로 헤어드라이기다. 명칭으로 보아 분명 머리 말리는 용도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용도에서 멀찍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그 헤어드라이기를 내 머리에 갖다 대기가 영 불편하다. 어제도 그랬다. 내 좌..
2018.02.28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적폐청산 운운을 듣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적폐청산 운운을 듣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적폐청산’ 운운을 듣고 보았다. 촛불정국에 이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 그리고 이어지는 적폐청산에 권력기관(정치, 언론, 공무원, ---)도 변화를 꾀한다. 그 변화는 수용, 시늉, 항거, 반..
2017.11.13 -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비가 오신다. 내 시골에선 그렇게 말했다. 커피 한 잔 들고 책상에 앉는다. 난 어릴 때부터 비오는 날이 참 좋았다. 비오시는 날이면 내 시골 앞마당 어귀는 놀이터였다. 호박 줄기를 꺾어 잎은 떼어 머리에 쓰고 구멍 난 줄기대로 물방아를 만들었다. 그럴 때면 몸으로 떨..
2017.07.08 -
솔직한 오만함
http://blog.naver.com/ho771/221017368919 대통령이 바뀌었다. 신선하다. 시원하다. 광화문도 꽤 여러 번 나갔기에 청량감은 더하다. 그러나 며칠뿐이었다. 장차관 후보자들을 보면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다들 보통사람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재산도 수십억이요, 자식들에서 처삼촌까지, 앞 정..
2017.05.31 -
달과 6펜스
달과 6펜스 2017.05.29. 10:24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http://blog.naver.com/ho771/221016551958 달과 6펜스 저자 윌리엄 서머셋 모옴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1999.07.20. 상세보기 윌리엄 서머셋 모옴 (W. Somerset Maugham)의 <달과 6펜스>, 달빛 세계(자기가 하고 싶은 일)의 마..
201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