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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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7) 책문(策問),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7) 책문(策問),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2022.09.06 15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05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7) 책문(策問),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 인천일보 www.incheonilbo.com 국가장망(國家將亡, 나라가 망하려면) 필유요얼(必有妖孼, 반드시 요물이 나온다) 이 이야기는 추재(秋齋) 조수삼(趙秀三,1762~1849) 선생의 이란 글이다. 은 나라가 망할 때 나온다는 '불가[사리]살이(不可殺伊)' 이야기이다. 0.7%로 승패가 갈렸다. 당선자는 있지만 승자는 없는 선거 결과였다. 여당이 된 저들에겐 환경, 양극화, 저출산, 연금개혁, 차별..
2022.09.05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1) 용인(用人), 백성이 중요하고 관리는 가벼우며 백성이 먼저이고 관리는 나중이다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1) 용인(用人), 백성이 중요하고 관리는 가벼우며 백성이 먼저이고 관리는 나중이다 2022.06.14 15면 내가 남을 위해 쓰인 다음에 남을 쓰는 것이요, 남을 위해 쓰이지 않으면 남을 쓰지도 못한다 인사(人事)를 두고 당정 불협화음을 보도한 한 신문 기사이다. 거론되는 인물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인사는 만사다'라는 말은 박물관에 유폐된 박제일 뿐이다. 온통 검찰투성이니, 제 친위대 건설이지 나라를 위한 인재 등용이 아니다. 급기야는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온다. 새 정권 첫술부터 인사가 이러니, 그 용인(用人·관리 선발)에 실패했다는 뜻 아닌가. 혜강(惠岡) 최한기(崔漢綺, 1803∼1877) 선생에게 물어본 인사는 이렇다. 선생은 에서 “사회의 정치..
2022.06.14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6) 복거(卜居), 관석화균한 정치가 이뤄지면 ‘어디든지 살만한 곳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8226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6) 복거(卜居), 관석화균한 정치가 이뤄지면 ‘어디든지 살만한 새 당선자 일성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란다. 언론들은 과잉 충성으로 ‘용산’을 덮기 위한 ‘김정숙 여사 옷값’을 연일 보도한다. 가관이다. 어느 뉴스가 나라의 안위에 큰 www.incheonilbo.com 새 당선자 일성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란다. 언론들은 과잉 충성으로 ‘용산’을 덮기 위한 ‘김정숙 여사 옷값’을 연일 보도한다. 가관이다. 어느 뉴스가 나라의 안위에 큰 것인가? 이 어려운 시절에 시무(時務,당장에 시급한 일) 1조를 청와대 이전으로 해야 ..
2022.04.05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4) 저러한 대통령이 선출 되기를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4) 저러한 대통령이 선출 되기를 ㅡㅡㅡ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4263 by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4) 선거(選擧), 대인호변 군자표변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 인천 내일 3월9일! 미래를 향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생님, 누구를 찍어야 할까요? 제가 투표를 한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다 제 맘에 안 들어서 기권할까 해요.” 엊그제, www.incheonilbo.com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4) (4) 선거(選擧), 대인호변 군자표변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국민이 곽우록을 쓰고 범관을 해야 통치자가 대민이쟁을 한다 내일, 3월 9일! 미래..
2022.03.08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 대동일통(大同一統)의 세계를 그리며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7750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1) 대동일통(大同一統)의 세계를 그리며 - 인천일보 2022년 인천일보 새 기획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은 현 사회의 문제를 실학을 통해 짚어보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려 합니다. 지난해까지 18~19세기 실학자를 소개한 '아! 조선,... www.incheonilbo.com 일신운화(一身運化)를 거쳐 통민운화(通民運化)로 나아가 일통운화(一統運化)에 도달해야 2022년 인천일보 새 기획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은 현 사회의 문제를 실학을 통해 짚어보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려 합니다. 지난해까지 18~19세기 실학자를 소개한 '아! ..
2022.01.11 -
서울에 왔습니다.
서울에 왔습니다. 2016.10.30. 06:47 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 http://blog.naver.com/ho771/220848851161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hoyun.gan%2Fposts%2F1193382677393741&width=500" width="500" height="646"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Transparency="true..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