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각종 수업 자료)/나의 이야기(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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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에
시골집에 갔다가 골방에 고이 잠자고 있던 대학 졸업앨범(1985년)에서 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로부터 27년이 흘렀습니다. 저 시절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2.05.06 -
강좌안내
제가 고전에서 미래를 읽다 라는 강좌명으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2012년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의를 합니다. 강좌명 고전에서 미래를 읽다 교육과정 일반시민 수강료 무료 ( 재료비 : 0) 신청기간 2012.4.23 ~ 2012.5.1 (10:00:00) 교육기간 2012.5.1 ~ 2012.6.5 요..
2012.04.22 -
조급증, 그리고 틈
조급증, 그리고 틈 어제 정 선생님과 술 한 잔을 했다. 연령 차가 있는데도 내 ‘형님’이란 두 글자를 쓰는데 근 10여년의 술자리를 하였다. 삶의 자세가 바른 것은 물론이요, 정의감과 인정을 두루 갖춘, 박학다식한 분으로 말이 진중하고 무겁다. 저런 이를 인재라 하거늘 이 사회는 몰..
2012.04.13 -
<종북소선>을 읽다가-
<종북소선>을 읽다가- 책만 보는 바보, 간서치(看書癡)라 자호(自號)하고 책을 벗하고 산 사내 이덕무의 글이다. “다행스럽고 묘하구나! 오늘의 나란 존재는, 나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도 내가 아니고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도 내가 아니다. 나와 더불어 같은 하늘을 이고, 나..
2012.02.11 -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교정을 마치고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교정을 마치고 잘 가시게! 2012년 2월 6일 오후 6시.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교정지를 출판사에 넘겼다. 인정을 주고받을 처지도 아니련만 글자마다 섭섭하다. 하기야 저나 나나 이 좁은 휴휴헌에서 근 5-6년이나 부대꼈다. 어찌 글줄..
2012.02.06 -
나의 근황
중앙대 후문가의 황소상 박수근미술관에서(박수근화백상) 계양도서관(강의 알림판) 2011. 11월에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7_9시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