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의 간호윤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기 우여곡절 1.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회장님과 지수님은 만면에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면서도 얼른 사태를 수습하였다. “괜찮아요. 기록측정이 무슨 문제에요. 잊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요. 천천히 완주할 생각만해요.” 올 ..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2013, 샨티)의 저자 강성미 선생님과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학생들의 만남 9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학생들과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2013, 샨티)의 저자 강성미 선생님의 만남 우리의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아..

10월 13일(일요일, 오후 8시) 국군방송 FM, <책읽는 생활관> 방송에 출연합니다.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2012, 조율)에 대한 저자와 대화입니다. 처음에 언론의 관심 밖에 있던 도서였기에 느낌이 새롭습니다. 가을 입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몸 건강하기 바랍니다. 간호윤

이 인터뷰는 대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만드는 '자기계발 300프로젝트' 학생들과의 만남 내용입니다. [본문스크랩] 휴헌 간호윤 교수님과의 인터뷰 9.27 단서장사 2013/10/03 11:5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ho771/100197144981 전용뷰어 보기 꿈을 설계하고 짓는. 박정훈의 꿈설계실. | 지어드림 박정..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오늘도 어제처럼 매우 독기어린 돌연변이성 여름더위로 전국을 달굴 태세다. 어제오늘 도하 신문들은 인문학자들의 청와대 초청과 그에 관한 관계기사로 넘친다. 오지랖 넓은 인문학은 대통령의 창조경제에까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엊그제 모처럼 나가 본 ..

6일 간의 국토 대장정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떠날 때 속세의 짐을 조금이나마 벗어나려 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 온 오늘 아침, 내 몸이 이곳 속세에 있다는 사실에 한번, 아무것도 떠날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사실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