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각종 수업 자료)/나의 이야기(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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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깁다가>
<글을 깁다가> 2017.02.14. 17:36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수정하기삭제하기http://blog.naver.com/ho771/220935241703 나는 글을 쓰면 수 백 번 깁고 깁는다. 깜냥이 고만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글쓰기를 중단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게 셀 수조차 없다. 그러다가도 ‘천형이러니’하..
2017.02.14 -
광화문을 나가며
광화문을 나가며.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갑니다. 오늘은 박사모분들이 모인다는 서울역도 보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논리에 맞는지, 정녕 이 나라를 위한 것인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물려 주기위해 모인 것인지를 말입니다. 내가 추운 오늘 ..
2017.02.12 -
인문학강연회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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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천(Question)(2016년 12월호) Vol.05
스킵 네비게이션 사용하기 다른 분야 선택 소설시/에세이경제/경영자기계발인문역사/문화사회과학/공학예술/대중문화종교유아어린이가정/생활/요리건강취미/레저여행/지도국어/외국어사전컴퓨터/IT청소년학습/참고서취업/수험서만화잡지해외도서여성/패션/리빙인문/사회/종교문예/교..
2016.12.15 -
을씨년스런 오늘, 나는
나라에 큰 분이 없다. 장일순, 문익환, ---김수환 추기경님, 법정 스님 같은 큰 분들이 새삼 생각난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리며 하야할 것 같던 박 대통령은 갖바치 내일모레라더니 이제는 검찰조사조차도 받지 않겠단다. 100만 명이 하야를 외쳤지만 박 대통령에겐 중이 빗질하는 소리에..
2016.11.17 -
광화문광장이여! 호곡장(好哭場)이어라.
광화문광장이여! 호곡장(好哭場)이어라. 담화를 읽어 내리는 박대통령의 눈가에 눈물이 스쳤다. 여당 대표는 이 담화를 보고 아주 펑펑 울었다 한다. 총리로 지명 받았다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도 기자들과 대화 중 손수건을 꺼내 눈가를 훔쳤다. 국정을 농단(壟斷)한 최순실은 아예 울음보..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