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

2013. 12. 21. 09:04삶(각종 수업 자료)/나의 이야기

 

 

 
 
 
오늘 제 서재 휴휴헌을 방문한 한기옥님 부부입니다.  한기옥 님은 나에게 방송대에서 고전소설론을 수강한 분입니다. 58세의 나이 답지않게 학구열이 높은 분입니다. 부군 되시는 분의 외조 또한 대단하시더군요.
아내의 뒤늦은 공부를 돕는 부군과 한기옥 님의 삶이 참 아름답습니다.(아들과 며느리가 모두 의사이며 따님은 수의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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