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불의에 지는 것을 보며
2011. 6. 30. 18:25ㆍ글쓰기/글쓰기는 연애이다
정의가 불의에 지는 것을 보며, 선이 악에 지는 것을 보며-세상은 왜 이럴까? 참 궁금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왜 이러한 세상을 그대로 두시는지 더욱 궁금했습니다. 성경을 보다 참 흥미로운 구절을 보았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애굽기 20장 3~ 6절-
‘질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참 인간적인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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