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기출문제(고전소설론)

'이문회우(以文會友)'라는 말이 있지요.

『논어』 ‘안연편’에 나오는 것으로 “글로써 벗을 사귀고 벗으로써 어짊을 보충한다(子 以文會友 以友輔仁)”는 말입니다.  여러분들과 만나 저 말을 다시 한 번 새겨 보았습니다.  

아래는 예상 문항입니다. 

 

글을 배우면서 가장 그리웠던 것은 정이었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분들과 그러한 만남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아래는 전년도 예상 문항입니다. 참조하세요. 구체적인 것은 종강후에 이곳에 고지하겠습니다.

 

아래 문항 중에서 세 문항을 출제하겠습니다.

1) 김시습의 심유적불(心儒跡佛)에 대해 쓰시오.

2) 『금오신화』창작 배경을 이기론(理氣論)으로 설명하시오.

3) 서포 김만중의 유교와 불교에 대한 견해를 쓰시오.

4) 서포의 소설의식을 쓰시오.

5) 박지원의 휴머니즘에 대해 쓰시오.

6) 법고이지변(法古而知變), 창신이능전(創新而能典)에 대해서 쓰시오.

7) 허자지시(許子之詩)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8) 신재효의 판소리 개작의 성과를 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