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를 다시 해야겠습니다
2008. 7. 20. 09:00ㆍ글쓰기/글쓰기는 연애이다
장마철입니다. 창문을 타고 빗물이 흐릅니다.
문제 하나 내 볼까요. 다음은 무엇일까요?
무게7g, 부피 6.5㎤, 지름2.4㎝.
모른신다고요.
꼭 탁구공만한 크기, 마음의 창.
그렇습니다. '눈'입니다.
눈은 우리 신체 중 유일하게 바깥세상을 봅니다.
이 눈은 뇌(마음)의 일부이지요. 뇌(마음)와 눈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지요.
하여 '눈은 마음의 창'이라 부르나 봅니다.
어제 오늘 비로 서재 창문이 깨끗해졌습니다.
세수를 다시 해야겠습니다.
3A//blog.daum.net/xml/rss/kan771" target=_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