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이라합니다.

2008. 7. 10. 13:57글쓰기/이 세상은 사각의 정글이 아니다!

간호윤이라합니다.
‘3류’에 관한 책을 쓰고 싶습니다.

어떤 분께서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사각의 정글이 아니다.”외치고 싶습니다.

그래 이런 내용을 담고 싶습니다.

[이 땅은 1,2,3류 누구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지,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는 곳이 아닙니다.

특히 대학은 문지방을 넘는 ‘문門’이 아닙니다. ‘문’은 융통성이 없습니다. 나가거나 혹은 들어 올 뿐입니다. ‘1류에겐 꿈과 희망을, 3류에겐 좌절과 절망을, 쭈욱 미래 진행형으로-’가 옳은 사회는 아닙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은 3류라는 멍에를 떼어줘야 합니다. 노력하는 자들에게는 시대와 행복한 동거를 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들을 따뜻하게 바라보아야합니다.

‘애정愛情’을 주면 그들도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애정’은 3류에게 거는 ‘인생을 좌절하지 마라’는 주술입니다. 그래서 3류를 2류로, 2류를 1류로 만들어야합니다.

1류의 지배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우리나라에는 2류와 3류가 너무 많습니다.]


올 연말까지 원고를 수합하고 내년에 출간토록 할 예정입니다.

1차 계획서를 짜 보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목: 가칭) <3류를 말한다>


지은이들: 3류라 생각하는 모든 이.(단, 노력하는 이들)

독자대상: 3류라 생각하는 모든 이.(단, 노력하는 이들)

장르: 모든 장르
원고: 제 홈 어디나 흔적을 남겨주시면 됩니다.(이 코너를 모두 사용할 수는 없을 겁니다. 따라서 연재코너로 제가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사: 섭외 중

원고료: 지은이들은 한 푼도 가질 수 없음.

(출판사로부터 받는 도서는 제외)

3류라 생각되는 대학이나 단체, ‘단 노력하는 이들’에게 기부.

저에게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제 전화는 011-9060-8710

서재(휴휴헌): 032) 217-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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