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발간. 30번째의 책이자 두 번째 잡문집이다. 내 삶의 그러저러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러니 내 넋두리라고 한들 어떠랴.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11038501&cpName=yes24&url=http%3A%2F%2Fwww.yes24.com%2FCooperate%2FYes24Gateway.aspx%3Fpid%3D95609%26ReturnURL%3Dhttp%3A%2F%2Fwww.yes24.com%2F24%2Fgoods%2F3..

수필집(사이비) 발간 2016.08.19. 22:08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 첫 수필집 표지입니다.9월초에 뵙겠습니다.머리말 1. 이 책은 내 블로그 「단서장사(短書長思):http://blog.naver.com/ho771」에 써 놓은 글 중 일부를 선별하여 활자화한 것입니다. 처음 제목은 <3류의 ..

권력의 시녀들이 벌이는 충성수사로 여기고 싶었다. 아니었나보다. 신문 보기가 낯 뜨겁다. ‘서울시교육감’ 문제는 사이비의 전형이다. 정치인이 아닌 교수들의 세계에서 일어난 문제이기에 더욱 부끄럽다. 조선 최고의 문호요, 양심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 ~ 1805), 그는 울울한 마음의 병에 걸렸..

사이비 조선 최고의 문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 ~ 1805)은 울울한 마음의 병이 걸렸다고 한다. 연암의 처남인 이재성李在誠이 지은 제문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면 이렇다. 最所不能 가장 참지 못한 것은 酬接鄕愿 두루뭉술 인물을 상대하는 일. 曲鍼腐芥 굽은 바늘 썩은 겨자씨 무리들 胥致尤怨 모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