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연재/인천신문(칼럼)(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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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40 '벌거숭이 임금님'과 KBS 대담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40 '벌거숭이 임금님'과 KBS 대담 휴헌 간호윤 ・ 2024. 2. 16. 15:11 URL 복사 통계 '벌거숭이 임금님'과 KBS 대담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어느 나라에 무능하고 새 옷만 좋아하는 사치스러운 임금이 있었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감으로 세계 제일의 옷을 만들 줄 안다는 두 재단사가 나타났다. 황제는 기뻐하며 그들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그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오라했다. 재단사는 그 옷감은 ‘관리가 될 능력이 없거나 구제불능의 멍청이’에게는 안 보이는 옷감이라고 했다.…' 맞다! 우리가 잘 아는 덴마크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1805~1875)이 지은 이다. 이 동화의 원제는..
2024.02.17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9 억지 춘향의 세상에 본 'KBS 단독 인터뷰'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9 억지 춘향의 세상에 본 'KBS 단독 인터뷰'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107 억지 춘향의 세상에 본 'KBS 단독 인터뷰' - 인천신문 요즈음 영국 로이터통신·가디언·BBC·파이낸셜타임스, 일본 산케이·주간 후지, 아르헨티나 인포바에, 칠레 라테르세라 등 세계 언론은 한국의 \'김건희 여사 가방 수수\' 상황을 전하기에 바쁘 www.incheonnewspaper.com 억지 춘향의 세상에 본 'KBS 단독 인터뷰'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요즈음 영국 로이터통신·가디언·BBC·파이낸셜타임스, 일본 산케이·주간 후지, 아르헨티나 인포바에, 칠레 라테르세라 등 세계 언론은..
2024.02.08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8 후흑학(厚黑學)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8 후흑학(厚黑學)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01 후흑학(厚黑學)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인천신문 필자는 마라톤을 한다. 10년을 거뜬히 넘어섰다. 42.195 km를 달린다는 것은 꽤 고통을 수반하지만, 마라톤을 하는 이유는 기록이 정확히 운동량에 비례해서다. ‘비례’, 살아가며 노력에 비례보 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8 후흑학(厚黑學)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필자는 마라톤을 한다. 10년을 거뜬히 넘어섰다. 42.195 km를 달린..
2024.02.02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7 언론,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의 기록이어야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829 언론,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의 기록이어야 - 인천신문 22일 23시쯤,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큰 불이 나 점포 227 개가 완전히 불탔다. 폭설에 온도까지 급강하하고 더욱이 설 명절을 앞 둔 시기에 상가 사람들과 지역민들의 걱정이 대단하다. 대통령도 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7 언론,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의 기록이어야 22일 23시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불이 나 점포 227 개가 완전히 불탔다. 폭설에 온도까지 급강하하고 더욱이 설 명절을 앞 둔 시기이기에 상가 사람들과 지역민들의 걱정이 대단하다. 대통령도 국민..
2024.01.26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6민주당 공천과 당나귀 팔러 가기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6민주당 공천과 당나귀 팔러 가기 휴헌 간호윤 ・ 6시간 전 ・ 비공개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6 민주당 공천과 당나귀 팔러 가기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팔러 간다. 부자(父子)는 땀을 뻘뻘 흘렸다. 그 모습을 본 농부가 비웃었다. “쯧쯧, 당나귀를 타고 가면 될 걸 저렇게 미련해서야.” 농부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다.…아버지는 당장 아들을 당나귀에 태웠다. 그렇게 가는데 한 노인이 호통쳤다. “요즘 젊은 것들이란! 아비는 걷게 하고.” 아들이 얼른 내리고 아버지가 당나귀 등에 올랐다. …여인들 말이 그럴듯해 아버지는 아들도 당나귀에 태웠다. 아버지와 아들을 태운 당나귀..
2024.01.19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5 이재명 대표의 서사(敍事)를 지켜 볼 이유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5 이재명 대표의 서사(敍事)를 지켜 볼 이유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551 이재명 대표의 서사(敍事)를 지켜 볼 이유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집단 린치(lynch, 정당한 법적 수속에 의하지 않고 잔인한 폭력을 가하는 일)가 따로 없다. 2년 동안 레거시 언론, 검찰, 여·야 가릴 것 없이 한 줌 권력이라도 쥔 자들은 힘을 모아 이재명 대표 악마화하는 데 치성을 드렸다. 0.7% 승자가 패자에게 가하는 잔인함의 극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괴롭고, 안쓰럽다. “(2보)/의식 있음. 10.27경 가덕도를 방문 후 차량으로 이동 중인 이재명 대표..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