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현실의 번역
2008. 8. 20. 10:54ㆍ서울교대/실용작문(수3,4)-생활과학
생전에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은 '살고 쓰고 사랑하였다'라는 묘비명을 남겼습니다.
작가다운 묘비명입니다.
우리에게 글쓰기가 저 정도일 수는 없겠지만 이 시간만큼은 글쓰기에 온 정성을 다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글쓰기는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글쓰기는 현실의 재현이 아닌 '번역'이라는 점입니다.
자기소개서 잊지말고 제출하세요.
간호윤
'서울교대 > 실용작문(수3,4)-생활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색 선생에게 글쓰기에 대해서 한 수 배우다 (0) | 2008.09.17 |
---|---|
‘셜록 홈즈’ 와 글쓰기 (0) | 2008.09.13 |
파인딩 포레스토 (0) | 2008.08.28 |
수제품 글쓰기 (0) | 2008.08.25 |
반갑습니다 (0) | 200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