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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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90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3) ‘염치교육’으로 ‘언어예절’을!
‘염치교육’으로 ‘언어예절’을!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90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3) ‘염치교육’으로 ‘언어예절’을!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77 염치(廉恥) 교육으로 언어 예절을! - 콩나물신문대통령이란 자가 더 큰 권력을 갖고자 내란을 일으켜 계엄령을 내리고 국회 유리창이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에 의해 깨지고 시민들이 국가의 최후 보루인 법원의 문을 부수고 난입하였다. 그www.kongnews.net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90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3) ‘염치교육’으로 ‘언어예절’을! 대통령이란 자가 더 큰 권력을 갖고자 내란을 일으켜 계엄령을 내리고 ..
2025.02.01 -
<이목청언( 以目聽言, 눈으로써 말을 들어라)>
1일 경구(警句) '이목청언( 以目聽言)' 눈으로써 말을 들어라는 뜻이다. 구한말, 실학자이며 과학자요, 사상가이기도 한 최한기(崔漢綺,1803~1879)가 《기측체의氣測體義》〈신기통通 > 제2권 '구'에서 설파한 참 멋진 언어 정의다. 언어는 문자에 실려있는데, 두 빗장 뚫어야 비로소 언어 전달이 문자에 미친다. 전하려는 자는 손으로써 말하고 받으려는 자는 눈으로써 말 들어야 한다(言語之載在文字者 得值歷透兩關 乃得言語傳達 及於文字 而傳寫者 以手發言 傳受者 以目聽言) 말 전하려는 자는 필자요, 받으려는 자는 독자다. 필자와 독자 사이에 언어라는 섬이 있다. 최한기는 이 섬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두 개 빗장을 풀라 한다. 전하려는 자와 받으려는 자가 빗장이다. 전하려는 내 빗장은 풀었으나 받으려는..
20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