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1) 신호민론(新豪民論), 천하에 두려워할 존재는 오직 백성이다 간호윤 승인 2022.10.31 16:39 수정 2022.10.31 16:49 2022.11.01 15면 댓글 0 프린트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호곡장(好哭場, 울기 좋은 울음 터)의 역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 이마에 얹고, '아. 참으로 좋은 울음 터로다. 가히 한 번 울만하구나!' 하였다.(不覺擧手加額曰 好哭場 可以哭矣)”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열하일기… 중 ¨도강록〃 7월8일자에 보이는 글이다. 연암이 연경을 가면서 조선을 벗어나 광막한 대평원을 바라보며 외치는 일성! 그 행간과 여백을 찬찬히 살피면 끝없이 펼쳐진 요동벌판을 보고 한바탕 울음 울고 싶다는 소회가 보인다...

휴헌 ・ 3분 전 URL 복사 통계 1.부록 간호윤, 『연암평전』(소명, 2018, 369~383쪽) 연암 평전저자간호윤출판소명출판발매2019.06.10. - 1737년 1세 * 반남 박씨로 이름은 지원趾源 혹은 지원祗源. 자는 중미仲美(친지들은 미중美仲으로 부름)와 미재美齋, 호는 연암燕巖을 주로 썼지만 별호로 연상煙湘, 열상외사冽上外史, 공작관孔雀館, 박유관주인薄遊館主人, 무릉선생武陵先生, 소소선생笑笑先生, 골계선생滑稽先生, 성해星海 도 사용했다. 부친 사유師愈(1703~1767)와 모친 함평 이씨咸平李氏(1701~1759)의 2남 2녀 중 막내로 2월 5일(양력, 3월 5일) 축시에 한양 서쪽 반송방盤松坊 야동冶洞(풀무골로 지금의 서울시 서대문구 아현동쯤)에서 출생. 조부 필균弼均은 경기도 관찰사,..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874395 [제16377차] 연암평전 (6.2...◆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 : [제16377차] 연암평전 (6.21 - 6.24) ◆ ... cafe.naver.com [제16377차] 연암평전 (6.21 - 6.24) | 서평단 신청 2019.06.21. 12:57 말머리없음 신청마감 발표완료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874395 ◆ 책과콩나무 서평이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869 [아! 조선, 실학을 독하다] 3.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쁜 버릇을 고쳐라 - 인천일보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1762-1836) 선생이 한목소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쁜 버릇을 고쳐라..

[공지] [아! 조선, 실학을 독하다] 1 연암 박지원-(2)종로를 메운게 모조리 황충일세 휴헌 간호윤 ・ 1시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수정하기삭제하기 연암 박지원 소설집 저자박지원출판새물결플러스발매2016.07.25.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355 [아! 조선, 실학을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