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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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66 2024년 8월, “25시”를 향해 달려가는 검찰공화국
2024년 8월, “25시”를 향해 달려가는 검찰공화국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66by 커버 > 작가명 클릭">휴헌 간호윤55분전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88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66 2024년 8월, “25시”를 향해 달려가는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를 한다며 검찰이 3000명을 통신조회했단다. 정치인은 물론 지역 언론 기자와 민간인까지. 언론의 공직자에 대한 대법원 판례가 낯부끄럽다. 대법원은 “감시와 비판은 언론 자유의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이러한 보도로 공직자 개인의 사회적 평가가 다소 저하될 수 있다고 해, 바로 공직자에 대한 명예훼손이 ..
2024.08.14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1. 인정(仁政), 천하는 천하 사람들의 것이다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1. 인정(仁政), 천하는 천하 사람들의 천하이다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047 인정(仁政), 천하는 천하 사람들의 천하이다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고 곧 천하 사람의 천하입니다. 천하와 이로움을 함께하는 자는 천하를 얻으나 천하의 이로움을 독점하는 자는 천하를 잃습니다. 하늘에는 계절이 있고, 땅에는 재화가 있습니다. 이 모두 천하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 인정(仁政,어진 정치)입니다.” 낚시꾼 강태공(姜太公)이 주나라 문왕(文王)에게 하는 말로 「육도삼략」 '문도'에 보인다. 이 말을 듣고 문왕은 “우리의 태공이 당신을 기다린 지 오랩니..
2023.12.15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30 ‘국위민탄’에 ‘가한인고’라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908 ‘국위민탄’에 ‘가한인고’라 - 인천신문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는 속담이다. 꼭 이 속담 격이다. 기네스북에 오른다며 수백억 국민 세금을 쓰며 해외를 나가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 아랍 www.incheonnewspaper.com ‘국위민탄’에 ‘가한인고’라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는 속담이다. 꼭 이 속담 격이다. 기네스북에 오른다며 수백억 국민 세금을 쓰며 해외를 나가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난 5일(현지시각)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2023.12.08 -
<50억 무죄 판결을 보며>
“곽상도 아들은 50억 무죄, 조국 딸은 600만원 유죄” 법에는 법도(法道, 법관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법이다. 법도는 그 나라의 상식이 기준이다. “곽 전 의원 아들이 독립적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무죄를 내렸다”란다. 내 딸과 아들은 독립적 생계를 꾸린다. 그런데 대한민국 법은 ‘네 자식과 너는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 한다. 어떻게 내 딸과 아들이 독립적 생계를 꾸린다고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남남인가? 그러니 이 법리를 나는 따르지 못한다. 아니, 안 해야만 한다. 장사꾼도 지키는 상도(商道)만도 못한 법도를 보며 '과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인가?' '우리는 왜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하는가?'를 묻고싶은 오늘이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
2023.02.10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6) 속어개정(俗語改正), '말의 거짓과 실체의 진실'을 찾아서
[공지]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6) 속어개정(俗語改正), '말의 거짓과 실체의 진실'을 찾아서 휴헌 간호윤 ・ 9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022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6) 속어개정(俗語改正), '말의 거짓과 실체의 진실'을 찾아서 - 인천일보 “벌꿀보다 탁한 것이 없는데도 ‘청(淸, 맑은 꿀)’이라 하니 청탁(淸濁, 맑고 탁함)을 알지 못함이고, 꿩이 이미 죽었는데도 ‘생치(生雉, 산 꿩)’라 하니 생사(生死, 삶과 죽음)를 모름이다. 전복이 애초 이... www.incheonilbo.com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6) 속어개정(俗語改正), '..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