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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16) ‘대통령’이란 호칭을 박탈한다.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16) ‘대통령’이란 호칭을 박탈한다. 휴헌 간호윤 ・ 2024. 9. 27. 8:09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https://www.bokji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4 ‘대통령’이란 호칭을 박탈한다.‘호칭(呼稱)’은 그 사람을 이름 지어 부르거나 또는 그 이름을 말한다. ‘대통령(大統領)’은 국어사전에 “명사: [법률]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의 원수. 행정부의 실질적인 권한www.bokjitoday.com「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16) ‘대통령’이란 호칭을 박탈한다. ‘호칭(呼稱)’은 그 사람을 이름 지어 부르거나 또는 그 이름을 말한다. ‘대통령(大統領)’은 국어사전에 “명사: [법률]..
2024.09.29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3. 거짓이 판치는 시대에 진실을 말하는 법!“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373. 거짓이 판치는 시대에 진실을 말하는 법!“거짓이 판치는 시대에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곧 혁명이다.”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의 말이다. 그러나 말이 쉽지,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인지를 모른다. 더욱이 ‘혁명(革命)’은 멀고 먼 용어일 뿐이다. 『탈무드』의 굴뚝 청소한 두 아이>를 보자.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는데, 한 아이는 얼굴이 더럽고, 다른 아이는 깨끗하다. “누가 세수를 할까?” “아이가 세수를 한다”가 맞다. 이유는? 더러운 아이는 상대방 얼굴이 깨끗하여 자기 얼굴도 깨끗한가 보다하고 씻지 않지만, 깨끗한 아이는 상대방의 얼굴이 더러우니 내 얼굴도 더럽다고 생각해 씻는다. 그런데 이게 정답..
2024.09.28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2 유종지미·권불십년·화무십일홍, 그리고 철면피 공화국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2 72. 유종지미·권불십년·화무십일홍, 그리고 철면피 “저런 놈들이 철면피지요.” 동생뻘 되는 이가 몹시 화가 나 한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단잔(單盞)인 추석 차례를 집안 어른 우환으로 지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오가며 인사차 들리는 친척들을 마다할 수는 없다. 술자리가 벌어지고 이런저런 말이 냅다 정치로 들어가니 폭염보다 더한 말들이 쏟아진다. 추석 연휴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았는데 그렇게 끝났다. 출생에서 죽음이란 사람의 일생만이 아니다. 모든 시작은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이다. 그래 그 끝이 중요하여 끝을 잘 마무리해 보자는 ‘유종지미(有終之美)’라는 성어도 있다. 추석 맞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는 대구 경북조차 처참한 수준이다. 70%가 넘는 ..
2024.09.20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1 의료대란을 보며-그야말로 ‘개가 웃을 일!’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412 의료 대란: 한가위 둥근 달을 보며, 그야말로 ‘개가 웃을 일!’ - 인천신문“언론 노출은 처음이라서 카메라 앞에 이렇게 서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실 언제 어디가 아파도 상급병원에서 VIP 대접을 받는 권력자들이 의료 현안에 대해서, 의료 정책에 대해서 결정한다는www.incheonnewspaper.com 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1의료대란을 보며-그야말로 ‘개가 웃을 일!’“언론 노출은 처음이라서 카메라 앞에 이렇게 서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실 언제 어디가 아파도 상급병원에서 VIP 대접을 받는 권력자들이 의료 현안에 ..
2024.09.14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69 “임시정부의 법령을 위월(違越:위반)하는 자는 적으로 인(認:인정)함”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178 “임시정부의 법령을 위월(違越:위반)하는 자는 적으로 인(認:인정)함” - 인천신문광복 79주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친일파들 세상이다. 국무위원 내정자가 “우리 부모님, 후보자 부모님, 일제 치하에서 국적이 다 일본이냐?”고 묻자, “일본이지 그걸 모르나. 그럼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69“임시정부의 법령을 위월(違越:위반)하는 자는 적으로 인(認:인정)함” 광복 79주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친일파들 세상이다. 국무위원 내정자가 “우리 부모님, 후보자 부모님, 일제 치하에서 국적이 다 일본이냐?”고 묻..
2024.08.31 -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14) 환상통을 앓는 ‘데브루예 부’와, ‘클렙토크라시’의 대한민국 ,
https://www.bokji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환상통을 앓는 대한민국“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www.bokjitoday.com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14)(14) 환상통을 앓는 ‘데브루예 부’와, ‘클렙토크라시’의 대한민국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