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의 책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논술을 하거나 글쓰기, 혹은 사물을 보는 시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2.4.2 월 14:31

간 선생의 18번째 저서가 나왔습니다. 37계로 나누어 글쓰기의 과정을 설명한 책. 글을 쓰는 과정을 크게 전-중-후로 나누어 전 단계에서는 먼저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이어 사물(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독서의 중요성, 생각이 익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런 연후에 비로소 글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