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리뷰
2017. 1. 21. 11:47ㆍ간호윤의 책들/사이비(2016년)
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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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 문학박사, 고전 독작가 ※ 이하 생략. Copyright ⓒ 월간 퀘스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젠가부터 책을 내면 부끄럽다. 벌거벗은 몸을 보이는 것 같아서다. 더욱이 <사이비>는 내 삶을 여과 없이 드러낸 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인터넷 여행 중에 만난 독자 두 분의 리뷰이다.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내 글을 고이 읽어 준 분들에게 참 고맙다. 혹 내 글에 대한 반응이 따뜻하면 어떻고 혹은 매서우면 어떠하랴. 내 깜냥껏 쓴 글이다. 넘치는 것은 사양하고 모자라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련다.
- 사이비
출판 작가와비평
발매 2016.09.20.
http://blog.naver.com/beauty051/22091076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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