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2)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1 의료대란을 보며-그야말로 ‘개가 웃을 일!’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412 의료 대란: 한가위 둥근 달을 보며, 그야말로 ‘개가 웃을 일!’ - 인천신문“언론 노출은 처음이라서 카메라 앞에 이렇게 서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실 언제 어디가 아파도 상급병원에서 VIP 대접을 받는 권력자들이 의료 현안에 대해서, 의료 정책에 대해서 결정한다는www.incheonnewspaper.com 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1의료대란을 보며-그야말로 ‘개가 웃을 일!’“언론 노출은 처음이라서 카메라 앞에 이렇게 서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실 언제 어디가 아파도 상급병원에서 VIP 대접을 받는 권력자들이 의료 현안에 ..
2024.09.14 -
<이태원 참사를 곡(哭)하며>2.
2. -사실이 아니 진실을 찾아서 이태원에서 참변이 일어난 지 나흘째. 고귀한 영령께 곡을 한다. 못다 핀 젊은 영혼들이 많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이런 글 쓰는 것이 세 번째다. 첫 번째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 두 번째는 세월호 때. 세 번 모두 공교롭게도 국민의 힘과 전신인 한나라당이었다. 모두 권력을 쥔 자들의 망동(妄動)이 있고 비극이 일어났다. 인과관계(因果關係)가 그렇게 성립되었다고 믿는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적을 제거하려는 검찰에 의해, 세월호 때는 정부의 무능한 대처 때문에, 이태원은 매뉴얼조차 없었고 경찰은 출동조차 않았다. 정부의 행태와 드러나는 진실에 분노한다. 10만 명이 모이는데 주최자가 없다고 경찰관을 배치하지 않았단다. 마약 단속 인원만 투입하였다는 게 말이 되는가. 국민..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