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상타기 백일장 대회 심사를 마치고 대종상 심사를 마치고 오셨다는 김홍신 선생님. 노익장이 따로 없다. 고전을 읽고 쓰는 백일장으로 32회 째다. 이번 고전은 연암 박지원의 이었다. 대통령상부터 장관상을 받은 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