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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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22) 계엄령과 ‘레이디 김건희’
https://www.bokji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7 계엄령과 ‘레이디 김건희’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은 계엄령을 선포했다. 1980년 5월17일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의 군사쿠데타 이후 44년 만이다. 계엄령을 선포할 아무런 법적 근거는 없지만, 선포 이유는 분명히 있다. 이www.bokjitoday.com「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22) 계엄령과 ‘레이디 김건희’‘의미 없이 지껄이는 이야기’와 ‘소음’, 그리고 ‘핏빛 광기’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은 계엄령을 선포했다. 1980년 5월17일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의 군사쿠데타 이후 44년 만이다. 계엄령을 선포할 아무런 법적 근거는 없지만, 선포 이유는 분명히 있다. 이유..
2024.12.23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4. 윤석열 정권에서 묘청의 난을 생각하는 이유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779 윤석열 정권에서 묘청의 난을 생각하는 이유 - 인천신문“내가 만든 정권 내가 무너뜨릴 수도 있는 거죠. 그게 뭐 대수입니까.”[주기자live] 나날이 처음 사는 오늘이다. 누구든 ‘오늘’을 처음 산다. 처음 살지만 오늘을 경이롭게 느끼지 못하는 이www.incheonnewspaper.com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474. 윤석열 정권에서 묘청의 난을 생각하는 이유 “내가 만든 정권 내가 무너뜨릴 수도 있는 거죠. 그게 뭐 대수입니까.”[주기자live] 나날이 처음 사는 오늘이다. 누구든 ‘오늘’을 처음 산다. 처음 살지만 오늘을 경이롭게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어제..
2024.10.14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2 유종지미·권불십년·화무십일홍, 그리고 철면피 공화국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72 72. 유종지미·권불십년·화무십일홍, 그리고 철면피 “저런 놈들이 철면피지요.” 동생뻘 되는 이가 몹시 화가 나 한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단잔(單盞)인 추석 차례를 집안 어른 우환으로 지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오가며 인사차 들리는 친척들을 마다할 수는 없다. 술자리가 벌어지고 이런저런 말이 냅다 정치로 들어가니 폭염보다 더한 말들이 쏟아진다. 추석 연휴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았는데 그렇게 끝났다. 출생에서 죽음이란 사람의 일생만이 아니다. 모든 시작은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이다. 그래 그 끝이 중요하여 끝을 잘 마무리해 보자는 ‘유종지미(有終之美)’라는 성어도 있다. 추석 맞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는 대구 경북조차 처참한 수준이다. 70%가 넘는 ..
2024.09.20 -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29 대한민국 언론의 자화상, 이래도 되는 건지요?
대한민국 언론의 자화상, 이래도 되는 건지요?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대통령이 되면은 국민들 생각을 먼저…”, “남북문제 제가 나서야…”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의 배우자가 할 소리인가? 하지만 이를 보도하는 언론을 찾기 어렵다. 대부분 언론은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실패’를 보도한다. 그것도 ‘졌지만 잘 싸웠다’는 식의 ‘아큐식 정신 승리법’이다. 1차 투표 결과 부산 29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119표였다. ‘29:119!’ 5744억을 썼는데 광고홍보 영상이며 PT조차 유치하다는 평가이다. 그런데 공영방송인 kbs는 이길 줄 알고 공연팀까지 준비했단다. 발표 며칠 전, 언론은 윤 대통령이 나서서 대한민국이 사우디와 엇비슷하다는 보도를 ..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