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실용작문 '첫시간'입니다. '첫'이라는 접두사는 신선은 하지만, 세련된 맛은 좀 부족하지요. 또 낯도 설기에 '어떤 수업일까?''교수님은…?'하는 기대감도 꽤 크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시간을 통하여 글을 잘 쓰는 비법도 챙겨보려는 마음도 있겠지요. 허나 어디 글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