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의 책들/연암 박지원 평전(2012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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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번째 책 <당신, 연암>입니다
“섭씨 233 〫! 화씨451도(섭씨 233도)는 책이 불타는 온도이다. 종종 언론통제용 상징으로 쓰이는 이 말은 진실과 정의의 소멸이라는 지(知)의 비극적 은유를 내포한다. 연암의 손자뻘인 박남수는 ≪열하일기≫가 못 마땅하다며 불을 붙였다.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는 ≪화씨451도≫..
2012.10.01 -
연암 박지원 평전
≪당신, 연암≫! 근 일 년 전에 넘어간 원고가 드디어 푸른세상이라는 출판사의 힘을 빌려 세상 빛을 보았습니다. 간호윤에게는 19번째 책입니다. 시중 서점에는 다음 주쯤 풀릴 겁니다. ≪당신, 연암≫은 ‘연암 박지원 선생’ 평전으로 연암의 하인 오복이, 친구, 아들, 부인, 제자, 정조 ..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