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강의를 다녀와서

2018. 10. 18. 17:17간호윤의 책들/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2012년





10월 10일, 제주도를 다녀왔다.   (사)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강의를 위해서다. 이 단체는 우리나라 사립 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님들 모임이다. 강의 장소는 제주도  라마다호텔이고 강의 내용은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이다. 구체적인 주제는 '다산과 연암에게 배우는  고전의 현재적 변용'이다. 대략 보아도 300여명 이상의 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모인 자리다. 현재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교육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다.
모쪼록 다산과 연암 선생의 지혜가 일선 교육현장까지 흘러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