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29 대한민국 언론의 자화상, 이래도 되는 건지요?
대한민국 언론의 자화상, 이래도 되는 건지요?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대통령이 되면은 국민들 생각을 먼저…”, “남북문제 제가 나서야…”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의 배우자가 할 소리인가? 하지만 이를 보도하는 언론을 찾기 어렵다. 대부분 언론은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실패’를 보도한다. 그것도 ‘졌지만 잘 싸웠다’는 식의 ‘아큐식 정신 승리법’이다. 1차 투표 결과 부산 29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119표였다. ‘29:119!’ 5744억을 썼는데 광고홍보 영상이며 PT조차 유치하다는 평가이다. 그런데 공영방송인 kbs는 이길 줄 알고 공연팀까지 준비했단다. 발표 며칠 전, 언론은 윤 대통령이 나서서 대한민국이 사우디와 엇비슷하다는 보도를 ..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