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7) 후생가외(後生可畏), '씨알 데 있는 말'을 하는 선생이라야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761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27) 후생가외(後生可畏), '씨알 데 있는 말'을 하는 선생이라야 - 역시 대학 총장님다웠습니다. 75세인데도 옷차림은 세련되었고 예약된 음식점은 한식으로 정갈한 상차림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자 함께 자리했던 분은 가시고 나와 그 분만 고풍스런 향기가 www.incheonilbo.com 막말, 말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역시 대학 총장님다웠습니다. 75세인데도 옷차림은 세련되었고 예약된 음식점은 한식으로 정갈한 상차림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자 함께 자리했던 분은 가시고 나와 그 분만 고풍스런 향기가 나는 찻집으로 옮겼습니다. 이 찻집도 총장님의 단골..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