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40 '벌거숭이 임금님'과 KBS 대담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40 '벌거숭이 임금님'과 KBS 대담 휴헌 간호윤 ・ 2024. 2. 16. 15:11 URL 복사 통계 '벌거숭이 임금님'과 KBS 대담 간호윤 인천신문 논설위원. '어느 나라에 무능하고 새 옷만 좋아하는 사치스러운 임금이 있었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감으로 세계 제일의 옷을 만들 줄 안다는 두 재단사가 나타났다. 황제는 기뻐하며 그들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그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오라했다. 재단사는 그 옷감은 ‘관리가 될 능력이 없거나 구제불능의 멍청이’에게는 안 보이는 옷감이라고 했다.…' 맞다! 우리가 잘 아는 덴마크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1805~1875)이 지은 이다. 이 동화의 원제는..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