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5일 Facebook 이야기
2014. 2. 5. 23:5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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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쓸 때쯤, 제자의 처는 육신을 버리고 한 줌의 재로 화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망자의 넋을 위로하고 제자와 세 아이들의 삶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간절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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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상가를 다시 찾았다. 제자의 얼굴은 어제보다는 많이 달라졌다. 감기로 병원을 데려 간 아내를 한 달 만에 졸지에 잃은 제자이다. 어제보다 담담한 표정이다. 상주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