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6일 Facebook 이야기

2012. 7. 6. 23: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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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전부터 생각 중이던 폐교를 이용한 인문학교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엊그제 여러 뜻 있는 분들과 강원도 횡성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군교육청, 도교육청...행정기관 문간도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끈이 필요했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끈 없이는 의미가 없더군요.
    치악산 기슭에서 탁족으로나마 위로를 받은 것이 그나마 의미였습니다. 세상사 참 의미만들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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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블로그]숲속인문학교: 오랜 전부터 생각 중이던 폐교를 이용한 숲속인문학교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엊그제 여러 뜻 있는 분들과 강원도 횡성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군교육청, 도교육청...행정기관 문간도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끈이 필요했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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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다 그렇지야 않겠지만 정말 몇몇 공무원들... 자기에게 할당된 일외에 뭔가를 더 한다는 걸 아주 끔찍한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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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정한이.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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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안흥) 갔다가 허각 군 어머니네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벽에 걸린 글을 보고 한바탕 웃고 나왔습니다. 허나, 웃을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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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각 군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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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간교수...여기는 뭐가 맛있니? 특히 추천할만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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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아침에 동태찌개를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았네. 찐빵의 고장 안흥읍에 있으니 발닿는 날 한번 가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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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허각 엄마가 하는 식당인데 이름이 수희네 식당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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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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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