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3. 20:41ㆍ카테고리 없음
간 선생 수영 입문기 1. 2012년 4월 3일, 삶에 변화를 주고자 수영을 배운다. 두 가지를 깨달았다. 첫째: 운동하는 사람들의 원만한 대인관계이다. 자연스런 스킨십(?)이 눈에 띈다. 내 눈엔 참 어색하다. 촌놈의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함을 여기서도 뼈저리게 깨닫는다. 둘째: 하루 먼저 등록한 사람들의 수영실력(?)이 나보다 월등 낫다. ‘오뉴월 볕이 하루가 무섭다’라는 속담의 실례를 또 여기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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