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目)
2009. 2. 14. 12:31ㆍ카테고리 없음
눈(目)
문제 하나 내 볼까요. 다음은 무엇일까요?
무게7g, 부피 6.5㎤, 지름2.4㎝.
모르신다고요. 조금 더 바투 설명해 볼까요.
꼭 탁구공만한 크기, 마음의 창.
그렇습니다. '눈'입니다.
눈은 우리 신체 중 유일하게 바깥세상을 봅니다.
이 눈은 뇌(마음)의 일부이지요. 뇌(마음)와 눈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지요.
하여 '눈을 마음의 창'이라 부르나 봅니다.
어제 오늘 비로 서재 창문이 깨끗해졌습니다.
세수를 다시 해야겠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마태복음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