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현실의 번역

2008. 8. 20. 10:55서울교대/실용작문(수5,6)-교육학과

 

생전에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은 '살고 쓰고 사랑하였다'라는 묘비명을 남겼습니다.

작가다운 묘비명입니다.

우리에게 글쓰기가 저 정도일 수는 없겠지만  이 시간만큼은 글쓰기에 온 정성을 다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글쓰기는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글쓰기는 현실의 재현이 아닌 '번역'이라는 점입니다.

 

 자기소개서 잊지말고 제출하세요.

 

간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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