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 2014. 1. 1. 15:25

 
2013년 12월 31일 5시 7분 일몰입니다.
이렇게 올 해가 2014년 1월 1일로  넘어갑니다.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할까요?
이미 과거라는 이름으로 묻혀버리는 2013이란 숫자 속에서 무엇을 찾을까요?
경제, 돈, 출세, 경쟁--------------
저마다 찾는 것은 다르겠지만 2013이란 숫자를 살아온 것만큼은 동일하겠지요.
그리고 2013이란 숫자를 살아낸 것도.
이제 내일이면 저 해는 2014란 숫자로 지겠지요. 
그리고 2014년 12월 31일 일몰에 사람들은 또 무엇을 생각할까요?
 
경제, 돈, 출세, 경쟁------------- 만이 전부가 아닌
이해, 관용, 봉사, 나눔-------------  등도 있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