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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0일 Facebook 이야기

간호윤 2012. 8.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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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소리를 들으며 (연암평전) 교정지와 마지막 씨름을 합니다. 원고가 출판사로 넘어가 오늘까지 1년입니다. 글자 한자 한자에 참 정이 많이도 들었습니다. 이제.내일이면 녀석들과 이별을 합니다. 모쪼록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합니다. 그래 많은 이들이 연암의 삶을 따랐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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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드디어 나오는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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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족벌'
    대한민국의 빅브라더, 세계는 우리를 어떻게 볼까요?
    재벌'이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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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윤 예, 역시 산고가 꽤 길군요. 별고 없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