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글쓰기는 연애이다
카르페 디엠!
간호윤
2011. 11. 13. 15:08
낮밤으로 수은주가 거꾸리와 장다리가 됩니다.
마음도 몸도 불편한 계절입니다. 생각을 정리할 겸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시 보았습니다.
키팅 선생의 말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Carpe Diem! That's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Gather ye rosebuds while ye may,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old time is still a flying, and this same flower that smiles today, tomorrow will be dying."
시간이 흘러 오늘 핀 꽃이 내일이면 지리니.